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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로또 1등 7명 당첨금 16억5천만원씩

등록 2005-07-30 22:39수정 2005-07-30 23:49

국민은행은 제139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 나와 각각 16억5천21만215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에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9, 11, 15, 20, 28,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주 판매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5억5천147만1천505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3'를 찍은 2등 당첨자들은 28명으로 각각 6천875만8천759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으며 5개 숫자를 맞힌 3등 당첨자 1천128명은 각각 170만6천778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아울러 당첨번호 가운데 4개를 맞힌 4등 당첨자 5만7천271명은 6만7천233원씩을,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98만6천618명은 5천원의 고정상금을 각각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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