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인살리기전국네트워크와 마포상인회총연합회 등 5개 상인단체 대표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앞에서 마포구에 들어서기로 예정된 홈플러스의 입점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영국 대사와 홈플러스 모기업인 테스코사에 보내는 항의서한을 전달하기 위해 대사관 관계자를 기다리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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