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4대강 사업구간인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일대에 대해 다음달 6일 행정대집행(강제철거)을 예고한 가운데, 두물머리 유기농업 지역을 보존하려고 하는 지역 농민들과 종교인, 시민들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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