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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불심검문 2년만에 부활…‘인권침해’ 논란 재연

등록 2012-09-02 22:21수정 2012-09-02 22:30

경찰이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2일 거리 불심검문을 2년만에 재개했다. 하지만 근본대책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인권침해를 불러올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경찰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문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bong9@hani.co.kr</A>
경찰이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2일 거리 불심검문을 2년만에 재개했다. 하지만 근본대책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인권침해를 불러올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경찰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문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경찰이 성폭력 등 강력범죄에 대한 예방대책으로 2일 거리 불심검문을 2년만에 재개했다. 하지만 근본대책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시민들의 인권침해를 불러올 것이라는 비판도 나온다. 이날 저녁 서울 서대문구 신촌 거리에서 경찰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검문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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