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에서 평생 참외농사를 지어온 배재덕(70)씨가 18일 낮 제16호 태풍 ‘산바’에 폐허로 변한 참외밭을 허탈하게 쳐다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농작물 재배지 1만7000㏊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성주/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경북 성주군 대가면 옥련리에서 평생 참외농사를 지어온 배재덕(70)씨가 18일 낮 제16호 태풍 ‘산바’에 폐허로 변한 참외밭을 허탈하게 쳐다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전국에서 농작물 재배지 1만7000㏊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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