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단체 회원들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리산 생명평화 1000인 선언’을 발표하고 반달곰 탈을 쓴 회원과 함께 지리산 댐·케이블카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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