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로툰도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장(오른쪽)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10일 낮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한 1043차 수요시위에서 만나 포옹하고 있다. 미국 최초로 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건립된 팰리세이즈파크시에 최근 일본이 거듭 기림비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로툰도 시장은 이날 “할머니들의 투쟁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기림비를 철거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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