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주사 무료 접종 행사가 열린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따스한 채움터’에서 한 참가자가 아픔을 참으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와 사노피 파스퇴르㈜, 서울의료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이 함께 마련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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