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인 안랩 건물 앞 화단에서 불이 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지난 10월31일 오후 6시5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판교) 안랩 건물 앞 30㎝ 높이의 조경수에서 불이 붙어 화단 일부가 그을렸다. 불은 화단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폐회로텔레비전(CCTV) 화면으로 확인한 안랩 직원이 진압해 큰 화재로 번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불을 담배 불씨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중이다.
경찰은 대선과 관련된 고의 방화 등 여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다.
성남/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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