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자들을 위한 교수음악회’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명지스타일’에 맞춰 함께 춤을 추고 있다. 명지대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해 매년 학생의 날(11월3일)이 있는 주간에 교수음악회를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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