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4주기인 2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유족과 추모객들이 희생자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남일당 건물에서 경찰이 점거농성 중인 철거민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농성자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숨진 사건이다. 묘소 옆에서 참배객들을 맞이하는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단 이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고 윤용헌씨의 부인 유영숙씨, 고 이성수씨의 부인 권명숙씨, 고 양회성씨의 부인 김영덕씨, 고 이상림씨 부인 전재숙씨.
남양주/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용산참사 4주기인 20일 오전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에서 유족과 추모객들이 희생자 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용산참사는 2009년 1월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남일당 건물에서 경찰이 점거농성 중인 철거민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불이 나 농성자 5명과 경찰특공대원 1명이 숨진 사건이다. 묘소 옆에서 참배객들을 맞이하는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단 이 앞에서부터 순서대로) 고 윤용헌씨의 부인 유영숙씨, 고 이성수씨의 부인 권명숙씨, 고 양회성씨의 부인 김영덕씨, 고 이상림씨 부인 전재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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