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5) 할머니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나눔의 집을 찾은 김대우 퇴촌성당 주임신부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 할머니는 2주일 전 어지럼 증세로 넘어지며 갈비뼈를 다쳐 움직임이 불편한 상태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