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청 새청사 앞 잔디광장에 마련된 시민청 상징조형물인 ‘여보세요’의 제막식에서 어린이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듣는 자세를 하고 있다. 시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겠다는 뜻에서 청동으로 귀 모양을 본떠 2.5m 크기로 만들었다. 조형물 마이크로 시민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하면, 이를 녹음해 시민들에게 개방된 새청사 지하 시민청의 스피커로 전달해준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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