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5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랜드를 찾은 김국환씨 가족이 인공폭포에서 물장난을 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어,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기온이 20℃를 웃도는 평년과 비슷한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과천/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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