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화계중학교(강북구 화계사길) 학생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 들머리에서 촛불을 켜놓고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사고로 숨진 중국인 여고생 예멍위안과 왕린자를 추모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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