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60주년 추모·평화의 밤’ 행사가 열린 25일 저녁 서울 성북구 미아리고개 구름다리에서 참가자들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촛불을 들고 있다.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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