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앞줄 왼쪽 둘째부터)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씨 등이 13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도쿄 피랍 생환 40주년 기념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김 전 대통령 묘역에 들어서고 있다. ‘도쿄 피랍’ 사건은 1973년 8월8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정적이자 야당 지도자였던 김 전 대통령이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게 납치됐다 극적으로 구조돼 8월13일 서울 동교동 집으로 돌아온 사건을 말한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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