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협약 원상회복과 해고자 전원 원직복직 등을 요구하며 202일 동안 서울 혜화동 성당 종탑 위에서 고공농성을 벌여온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재능교육지부 오수영 지부장 직무대행(오른쪽)과 여민희 조합원이 26일 오후 재능교육 노사의 합의안 가결로 농성을 풀고 종탑에서 내려와 밝게 웃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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