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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껍데기는 가라

등록 2013-11-29 21:44수정 2013-11-29 22:29

개인의 치유에서 동북아시아 위기까지
우리 시대의 멘토 법륜 스님에게 묻다
26일 아침 8시 서울 서초구 평화재단에서 법륜 스님을 만났다. 이날 법륜 스님은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다수가 소수의 의견을 수용하는 식으로 풀어야 한다. 강자가 약자를 수용하는 포용으로 통합을 하라”며 여당이 야당을 포용하는 화쟁 리더십을 제안했다.

인터뷰 곽병찬 대기자 chankb@hani.co.kr,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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