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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돌쟁이 딸의 배웅

등록 2013-12-24 20:21수정 2013-12-24 22:22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수리기사로 일하다 위장도급과 노조탄압 등에 반발해 지난 10월31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최종범씨의 장례가 55일 만인 24일 치러졌다. 부인 이미희씨 품에 안긴, 갓 첫돌이 지난 딸 별이가 이날 오후 서울시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아빠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놓고 있다. 고인은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묻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수리기사로 일하다 위장도급과 노조탄압 등에 반발해 지난 10월31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최종범씨의 장례가 55일 만인 24일 치러졌다. 부인 이미희씨 품에 안긴, 갓 첫돌이 지난 딸 별이가 이날 오후 서울시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아빠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놓고 있다. 고인은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묻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사 수리기사로 일하다 위장도급과 노조탄압 등에 반발해 지난 10월31일 스스로 생을 마감한 고 최종범씨의 장례가 55일 만인 24일 치러졌다. 부인 이미희씨 품에 안긴, 갓 첫돌이 지난 딸 별이가 이날 오후 서울시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열린 노제에서 아빠의 영정 앞에 국화 한 송이를 놓고 있다. 고인은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 묻혔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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