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초등생 납치범 구속영장 신청

등록 2013-12-25 20:25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탄절 전날 아침 성동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ㄱ(8)양을 납치해 돈을 요구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미성년자 약취유인)로 조아무개(28)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5일 밝혔다.(<한겨레> 25일치 10면 참조)

조씨의 범행 동기와 범행 전 행적 등도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의 말을 종합하면, 제주대를 다니던 조씨는 1학년 때 자퇴하고 서울에 올라왔다. 서울 종로구 숭인동으로 돼 있는 조씨의 주소지는 조씨 여자친구의 오피스텔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류 유통업에 종사하던 조씨는 여자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숙식을 해결했고, 인터넷 도박게임의 일종인 ‘러시안 룰렛’도 즐겼던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서영지 기자 y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