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비자금 의혹’ 두산산업개발 김홍구 사장 출국금지

등록 2005-09-06 19:48수정 2005-09-06 19:48

두산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손기호)는 총수 일가의 대출금 이자를 대납하고, 분식회계를 한 사실이 드러난 두산산업개발 김홍구 사장을 출국금지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두산산업개발 재무팀이 시중은행 대여금고 3곳에 보관하고 있던 통장 등 압수물을 검토한 뒤 재무 담당 실무자들과 김 사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통장들에 두산산업개발이 하도급 업체와의 거래를 통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총수 일가의 이자를 대납한 것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고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

황상철 기자 rosebu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