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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과거청산 외치며 16년만에…

등록 2005-09-07 19:52수정 2005-09-07 19:52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가 창립 5돌을 맞아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성타워 광장에서 연 ‘1945-2005 과거청산 전진대회’에서 진관 스님이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임공동대표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채 공동대표는 민간인학살규명법 제정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16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가 창립 5돌을 맞아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성타워 광장에서 연 ‘1945-2005 과거청산 전진대회’에서 진관 스님이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임공동대표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채 공동대표는 민간인학살규명법 제정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16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범국민위원회’가 창립 5돌을 맞아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성타워 광장에서 연 ‘1945-2005 과거청산 전진대회’에서 진관 스님이 채의진 전국유족협의회 상임공동대표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학살 현장에서 살아남은 채 공동대표는 민간인학살규명법 제정 때까지 머리를 깎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16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왔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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