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부양의무제 폐지, 기초법 개악 저지 최옥란 열사 정신계승 3·26 빈민대회’에서 한 장애인 참가자가 복지 확대의 염원을 담아 발로 희망의 종이배를 접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바꾸고,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부양의무제 폐지, 기초법 개악 저지 최옥란 열사 정신계승 3·26 빈민대회’에서 한 장애인 참가자가 복지 확대의 염원을 담아 발로 희망의 종이배를 접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부가 정한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로 바꾸고, 장애등급제와 부양의무제를 폐지할 것을 주장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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