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은 교육부의 로스쿨 인가조건인 장학금 지급률 75%를 이행하라”고 촉구한 뒤 요구사항을 쓴 소원끈을 교내 시설물에 묶고 있다. 이들은 “2014학년도 1학기에 건국대 로스쿨에서 지급한 장학금 지급률이 40%에 그쳐 학생 1인당 실질 등록금 부담이 1년에 632만원 늘었다”고 주장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교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은 교육부의 로스쿨 인가조건인 장학금 지급률 75%를 이행하라”고 촉구한 뒤 요구사항을 쓴 소원끈을 교내 시설물에 묶고 있다. 이들은 “2014학년도 1학기에 건국대 로스쿨에서 지급한 장학금 지급률이 40%에 그쳐 학생 1인당 실질 등록금 부담이 1년에 632만원 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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