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퀴어(동성애) 문화축제의 모토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였다.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와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등 일부 기독교계 단체 회원들이 행진을 막아서며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퀴어(동성애) 문화축제의 모토는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였다. 신촌동성애반대청년연대와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등 일부 기독교계 단체 회원들이 행진을 막아서며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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