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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기능성 음료 방부제 “유럽기준 1.4배”

등록 2005-09-13 19:43수정 2005-09-13 19:43

13일 오후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서울 종로구 누하동 소호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능성음료 8종의 보존료(방부제)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이들 음료에 보존료로 쓰이는 안식향산나트륨 함유랑이 국내 기준에는 적합하나 유럽연합의 기준을 평균 1.4배 넘어섰다”며 유아·어린이용 식품의 안식향산나트륨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사용 기준도 대폭 강화해 국민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3일 오후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서울 종로구 누하동 소호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능성음료 8종의 보존료(방부제)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이들 음료에 보존료로 쓰이는 안식향산나트륨 함유랑이 국내 기준에는 적합하나 유럽연합의 기준을 평균 1.4배 넘어섰다”며 유아·어린이용 식품의 안식향산나트륨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사용 기준도 대폭 강화해 국민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13일 오후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서울 종로구 누하동 소호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능성음료 8종의 보존료(방부제) 함유량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이들 음료에 보존료로 쓰이는 안식향산나트륨 함유랑이 국내 기준에는 적합하나 유럽연합의 기준을 평균 1.4배 넘어섰다”며 유아·어린이용 식품의 안식향산나트륨 사용 금지를 요구하고, 사용 기준도 대폭 강화해 국민건강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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