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5㎸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경남 밀양 주민들이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연못 주차장에서 지난 11일 밀양시와 경찰의 농성장 강제 철거에 항의하는 ‘할매 할배 저희가 안아드릴게요’ 촛불문화제를 하고 있다. 이날 상동면 고정마을, 단장면 용회마을 등 3곳에서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밀양/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765㎸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경남 밀양 주민들이 14일 오후 경남 밀양시 부북면 위양리 연못 주차장에서 지난 11일 밀양시와 경찰의 농성장 강제 철거에 항의하는 ‘할매 할배 저희가 안아드릴게요’ 촛불문화제를 하고 있다. 이날 상동면 고정마을, 단장면 용회마을 등 3곳에서 주민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시민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밀양/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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