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조원들이 25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 부회장 집으로 향하자 경찰이 길을 막고 제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지난달 17일 염호석 양산분회장이 주검으로 발견된 뒤 38일째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앞에서 노숙농성 등 파업을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금속노조 삼성전자서비스지회 노조원들이 25일 오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이 부회장 집으로 향하자 경찰이 길을 막고 제지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지회는 지난달 17일 염호석 양산분회장이 주검으로 발견된 뒤 38일째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앞에서 노숙농성 등 파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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