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안중근 의사 휘호 ‘경천’ 명동성당으로

등록 2014-08-04 20:00수정 2014-08-04 22:18

4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의 유묵 휘호 ‘경천’ 기증식에서 염수정(왼쪽 둘째) 추기경이 박삼중(오른쪽 둘째) 스님의 손을 잡고 감사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 휘호는 박삼중 스님이 일본을 300여차례 드나든 끝에 사들인 것을 서울 잠원동 성당이 다시 매입해 이날 서울대교구에 기증했다. ‘경천’은 안 의사가 남긴 휘호 가운데 유일하게 그의 가톨릭 신앙이 담긴 것이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4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의 유묵 휘호 ‘경천’ 기증식에서 염수정(왼쪽 둘째) 추기경이 박삼중(오른쪽 둘째) 스님의 손을 잡고 감사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 휘호는 박삼중 스님이 일본을 300여차례 드나든 끝에 사들인 것을 서울 잠원동 성당이 다시 매입해 이날 서울대교구에 기증했다. ‘경천’은 안 의사가 남긴 휘호 가운데 유일하게 그의 가톨릭 신앙이 담긴 것이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4일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안중근 의사의 유묵 휘호 ‘경천’ 기증식에서 염수정(왼쪽 둘째) 추기경이 박삼중(오른쪽 둘째) 스님의 손을 잡고 감사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 휘호는 박삼중 스님이 일본을 300여차례 드나든 끝에 사들인 것을 서울 잠원동 성당이 다시 매입해 이날 서울대교구에 기증했다. ‘경천’은 안 의사가 남긴 휘호 가운데 유일하게 그의 가톨릭 신앙이 담긴 것이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