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주최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여야 3차 협의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침몰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참사 200일째인 11월1일 서울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 뒤 전국 대학과 지역을 돌며 ‘국민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일 낮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주최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여야 3차 협의에 대한 입장발표 기자회견’ 시작에 앞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국민대책회의는 세월호 침몰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추진단을 구성하는 한편, 참사 200일째인 11월1일 서울에서 범국민대회를 개최한 뒤 전국 대학과 지역을 돌며 ‘국민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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