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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맑은 하늘…밤사이 기온 뚝 ‘아침에 쌀쌀해요’

등록 2014-10-23 00:38

‘2014 서울 억새축제’가 시작된 17일 오후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하늘공원은 평소 야간 출입이 통제되지만, 26일까지 축제 기간에는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14 서울 억새축제’가 시작된 17일 오후 상암동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와 코스모스를 감상하고 있다. 하늘공원은 평소 야간 출입이 통제되지만, 26일까지 축제 기간에는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3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밤 한때 구름이 많겠다.

출근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건강관리에 대비해 따뜻한 외투를 걸치는 게 좋겠다.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3~13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전망이어서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위치한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 바다,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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