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수험표를 받아든 고3 학생들이 선생님과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 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자들은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급격히 밀려오면서 전국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수능 한파’가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오전 서울 안국동 풍문여고에서 수험표를 받아든 고3 학생들이 선생님과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교정을 나서고 있다. 올해 수능은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응시자들은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기상청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급격히 밀려오면서 전국 곳곳의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수능 한파’가 예상된다며 수험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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