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범대본)의 회의실로 쓰였던 전남 진도군청의 한 사무실에서 범대본 철수 이튿날인 19일 오전 군청 직원들이 실종자 9명의 영정이 담긴 펼침막을 거두어 내리고 있다.
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범대본)의 회의실로 쓰였던 전남 진도군청의 한 사무실에서 범대본 철수 이튿날인 19일 오전 군청 직원들이 실종자 9명의 영정이 담긴 펼침막을 거두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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