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인천 노점상 ‘대규모 행정대집행’

등록 2014-11-27 11:42수정 2014-11-27 11:44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상인들이 ‘행정 대집행’을 앞두고 노점 위에 올라가 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제공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상인들이 ‘행정 대집행’을 앞두고 노점 위에 올라가 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제공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수백명의 용역직원들이 동원된 ‘행정 대집행’이 이뤄졌다. 노점상들은 용역과 구청, 경찰과 격렬히 대치했으며, 그 과정에서 13명의 상인이 연행되고 1명이 다쳤다.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행정 대집행’ 이 진행중이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제공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행정 대집행’ 이 진행중이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제공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행정 대집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제공
27일 새벽 인천시 남동구 로데오거리 광장에서 ‘행정 대집행’ 중 화재가 발생했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제공

남동구청은 이날 오전 4시50분께 물차와 지게차량 등 장비 30여대와 공무원 등 인력 480여명을 동원해 구월동 로데오거리 노점 행정대집행을 벌였다. 상인 200여 명은 로데오거리 광장 사거리를 차량과 노점 부스 등으로 막은 채 3시간 40분가량 대치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 1명이 노점 부스에 설치된 2m 높이의 사다리에서 추락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