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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12월 독립운동가’ 오면직 선생, 3·1운동 참여·김구 비서 활동

등록 2014-11-30 19:08

오면직 선생
오면직 선생
국가보훈처는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오면직(사진) 선생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황해도 안악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뒤 중국에서 재중국 무정부주의자연맹 상해부 및 남화한인청년연맹에서 활동했고 김구 선생의 비서를 지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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