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면직 선생
국가보훈처는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오면직(사진) 선생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황해도 안악 출신으로 1919년 3·1운동에 참여한 뒤 중국에서 재중국 무정부주의자연맹 상해부 및 남화한인청년연맹에서 활동했고 김구 선생의 비서를 지냈다.
박병수 선임기자 su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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