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긴급구호봉사단 주관으로 ‘세월호 희생자 영가를 위한 수륙재’가 열린 29일 오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불교 신도들과 유가족·실종자 가족들이 풍등을 띄우며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고 있다.
진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조계종 긴급구호봉사단 주관으로 ‘세월호 희생자 영가를 위한 수륙재’가 열린 29일 오후 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불교 신도들과 유가족·실종자 가족들이 풍등을 띄우며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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