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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영하권 추위 계속…일부지역 ‘눈’ 또는 ‘비’

등록 2014-12-04 00:12

밤새 눈이 내린 뒤인 3일 아침 남산에서 내려다보니 서울 모습이 하얗게 변했다.  2014. 12. 3.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밤새 눈이 내린 뒤인 3일 아침 남산에서 내려다보니 서울 모습이 하얗게 변했다. 2014. 12. 3.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강추위. 구름. 눈. 비.

목요일인 4일도 춥다. 강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의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상 2도.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어제보다 조금 낮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6도. 부산 영상 2도. 대구 0도. 광주 0도. 대전 영하 3도. 중부 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영하 1~2도 더 내려간다. 반면 남부 지방은 어제 아침보다 1~2도 오르겠다.

서울·경기 북부는 낮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전라·경상도에는 아침에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는 멈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와 경기 남부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비(산간은 눈 또는 비, 강수확률 60%)가 오다가 낮에 점차 개겠다.

밤새 내린 눈이 얼어 길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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