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사육사들이 11일 오후 경기 과천시 막계동 원내 대동물관에서 칭찬으로 동물들을 훈련하는 ‘긍정적 강화 훈련’을 통해 서른네살 암컷 코끼리 키마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 두 명이 팀을 이룬 사육사들은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며 칭찬하는 동시에 발톱을 손질했다.
과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서울동물원 사육사들이 11일 오후 경기 과천시 막계동 원내 대동물관에서 칭찬으로 동물들을 훈련하는 ‘긍정적 강화 훈련’을 통해 서른네살 암컷 코끼리 키마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다. 두 명이 팀을 이룬 사육사들은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며 칭찬하는 동시에 발톱을 손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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