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종차별적 경찰폭력 규탄 국제 연대 행동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미국 흑인 남성 에릭 가너가 경찰에 목 졸린 뒤 방치된 시간을 상징하는 7분 동안 길거리에 누워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경찰 폭력을 규탄하며 한국 사회에도 존재하는 인종차별적 법제도 등의 철폐를 촉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미국의 인종차별적 경찰폭력 규탄 국제 연대 행동 기자회견’이 17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려 참가자들이 미국 흑인 남성 에릭 가너가 경찰에 목 졸린 뒤 방치된 시간을 상징하는 7분 동안 길거리에 누워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미국의 경찰 폭력을 규탄하며 한국 사회에도 존재하는 인종차별적 법제도 등의 철폐를 촉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