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개장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광명점에서 고객들이 손님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고 있다. 광명/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18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에 한국 1호점을 열었다. 광명점은 매장, 사무동 2개 층, 주차장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매장 규모는 5만9천㎡이며, 주차 가능 대수는 2천여 대다.
이케아 광명점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가구, 침구, 생활·주방용품 등 8천600여 개이며, 전시공간을 매장 내에 65개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이케아는 회원제를 도입, 일부 제품을 할인가로 판매해 한국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이케아는 광명점을 발판으로 일산과 강동 등 2020년까지 매장 수를 5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이케아는 개장 전 일부 제품의 가격 역차별, 동해의 일본해 표기 지도 판매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8일 개장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광명점에서 고객들이 가구를 둘러보고 있다. 광명/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8일 개장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광명점에서 직원들이 입장하는 고객들을 환영하고 있다. 광명/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8일 개장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광명점에서 고객들이 가구를 둘러보고 있다. 광명/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8일 개장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광명점에서 고객들이 구매한 물건을 계산하고 있다. 광명/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18일 개장한 경기 광명시 일직동 글로벌 가구기업 이케아 광명점에서 고객들이 가구를 둘러보고 있다. 광명/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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