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학년도 양원초등학교·양원주부학교 졸업식’에서 90살 최고령 졸업생 김현자 할머니(꽃다발 든 이)가 같은 반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할머니는 2년 전 며느리의 권유로 입학해 2년 만에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24일 오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2014학년도 양원초등학교·양원주부학교 졸업식’에서 90살 최고령 졸업생 김현자 할머니(꽃다발 든 이)가 같은 반 친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할머니는 2년 전 며느리의 권유로 입학해 2년 만에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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