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는 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의 제작 후원금을 조정래 감독에게 전달했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이 인터넷 포털 다음 ‘뉴스펀딩’을 통해 44일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2억5093만4270원이 모였다. 이 중 결제수수료와 다음 쪽 펀딩 배분금을 뺀 전액(2억1341만9579원)을 전했다. 후원 방법은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002-173230·제이오엔터테인먼트-조정래) 또는 문자 기부(#1365-2015·건당 3000원). 사진 왼쪽부터 최우성 <한겨레21>편집장, 이혜진 <귀향>부제작자, 조 감독, 정영무 한겨레신문사 대표, 임성철 배우, 김현대 한겨레 출판국장.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겨레신문사는 3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귀향>의 제작 후원금을 조정래 감독에게 전달했다. 시사주간지 <한겨레21>이 인터넷 포털 다음 ‘뉴스펀딩’을 통해 44일간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2억5093만4270원이 모였다. 이 중 결제수수료와 다음 쪽 펀딩 배분금을 뺀 전액(2억1341만9579원)을 전했다. 후원 방법은 계좌이체(우리은행 1005-002-173230·제이오엔터테인먼트-조정래) 또는 문자 기부(#1365-2015·건당 3000원). 사진 왼쪽부터 최우성 <한겨레21>편집장, 이혜진 <귀향>부제작자, 조 감독, 정영무 한겨레신문사 대표, 임성철 배우, 김현대 한겨레 출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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