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9도까지 떨어져 영하 7.6도를 기록한 2007년 3월6일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3월 기온’을 기록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진 10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한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9도까지 떨어져 영하 7.6도를 기록한 2007년 3월6일 이후 8년 만에 ‘가장 낮은 3월 기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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