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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박 대통령 “다녀와서 결정”…‘정국 마비’ 뒤로 한 채 출국

등록 2015-04-17 09:03수정 2015-04-17 10:18

4월 1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17일 뉴스를 배달합니다.

  

1. [1면] 세월호 참사 1주기인 1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전남 진도 팽목항을 찾았지만 유족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오후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의 긴급 회동을 이유로 중남미 순방길에 오르는 출국을 연기하기도 했는데요. ‘이와중에 꼭 자리를 비워야 하느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 바로 가기 : 박 대통령 “다녀와서 결정”…‘정국 마비’ 뒤로 한 채 출국

   

2. [5면] 박 대통령과 김 대표의 긴급 회동이 알려지면서 이완구 총리의 거취와 관련해 중대한 결정을 내려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박대통령은 “다녀와서 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럴 거면 왜 긴급 회동을 열었냐”는 불만이 나왔습니다.

▶ 바로 가기 : 알맹이 없는 발표에…새누리도 “김무성 왜 불렀나?”

   

3. [3면] 16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추모제 ‘4·16 약속의 밤’이 열렸습니다. 5만여명의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있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 나왔다”고 했습니다. 추모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화문광장에서 헌화하기 위해 행진을 했지만, 경찰이 막아 밤늦게까지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 바로 가기 : “컴컴한 세월호 안에는 아직 사람이 있다”

4. [12면] ‘아빠 육아휴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지만, 아빠들은 육아휴직을 떠나기가 힘듭니다. 왜 그럴까요?

▶ 바로 가기 : 송아빠처럼…아이 돌보는 ‘슈퍼맨’ 늘었지만 ‘새발의 피’

    

5. [디지털 온리]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육성이 담긴 ‘녹음 파일’을 JTBC가 15일 밤 <뉴스룸>을 통해 공개했는데요, 이를 놓고 ‘취재 윤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JTBC의 ‘성완종 녹음 파일’ 공개, 뭐가 문제일까요? 하나하나 짚어봤습니다.

▶ 바로 가기 : 손석희 사장님, 이번엔 대체 왜 그러셨나요…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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