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장된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골프장에서 시민들이 골프를 즐기고 있다.(왼쪽) 같은 시각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난지골프장 개장에 항의하며 “난지도를 하루 이용객 240여명에 지나지 않는 골프장보다 수천~수만명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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