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今 제20편
과잉진압 세계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확인하는 5월1일 노동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노동절 집회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등을 촉구하는 ‘1박2일 범국민 철야행동’이 열렸습니다. 경찰은 최루물질은 ‘파바’(PAVA·합성 캡사이신의 한 종류)를 섞은 물대포로 시위대를 조준 사격했습니다. 아널드 팡 국제엠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은 2일 긴급 성명을 내 “공공의 안전에 어떠한 위협도 가하지 않은 평화로웠던 시위대를 상대로 최루액까지 섞은 물대포를 써가며 해산시켜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겨레> ‘19今 뉴스’는 오늘, 평소보다 조금 긴 1분짜리 영상으로 1박2일을 재구성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영상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과잉진압 세계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확인하는 5월1일 노동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노동절 집회와 함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즉각 폐기 등을 촉구하는 ‘1박2일 범국민 철야행동’이 열렸습니다. 경찰은 최루물질은 ‘파바’(PAVA·합성 캡사이신의 한 종류)를 섞은 물대포로 시위대를 조준 사격했습니다. 아널드 팡 국제엠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은 2일 긴급 성명을 내 “공공의 안전에 어떠한 위협도 가하지 않은 평화로웠던 시위대를 상대로 최루액까지 섞은 물대포를 써가며 해산시켜야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라고 비판했습니다. <한겨레> ‘19今 뉴스’는 오늘, 평소보다 조금 긴 1분짜리 영상으로 1박2일을 재구성했습니다.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영상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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