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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예비군 ‘총기 난사’ 현장 공개…철모 탄띠 군화 나뒹굴어

등록 2015-05-14 18:03수정 2015-05-14 18:12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군이 14일 오후 예비군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예비군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공개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강남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현장이 14일 공개됐다.

육군 중앙수사단은 14일 오후 총기 사고가 난 서울 내곡동 송파·강동 동원예비군 훈련장 사격장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예비군훈련장 위병소에서 1㎞ 정도 들어가 오른편 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는 사격훈련장은 시멘트 계단 40여개를 올라간 곳에 자리해 있다.

사격통제실 왼쪽으로 1∼10사로, 오른쪽으로 11∼20사로가 펼쳐진다. 각 사로의 간격은 2m 정도다. 사고가 난 1∼10사로 지역은 노란색 '헌병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사고가 발생한 1∼5사로에는 응고된 혈흔이 군데군데 보였다. 철모와 군화, 탄피받이, 수통 달린 탄띠, 귀마개 등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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