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16분께 신고가 접수된 화재 현장에서 여러 개의 부탄가스통이 발견되고, 물류창고 내부 폐회로텔레비전(CCTV) 녹화영상에 신원 불명의 50대 남성이 사고 직전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플라스틱통을 옮기는 등 수상한 장면이 나타남에 따라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김포/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소방관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김포물류센터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이날 새벽 2시16분께 신고가 접수된 화재 현장에서 여러 개의 부탄가스통이 발견되고, 물류창고 내부 폐회로텔레비전(CCTV) 녹화영상에 신원 불명의 50대 남성이 사고 직전 내용물을 알 수 없는 플라스틱통을 옮기는 등 수상한 장면이 나타남에 따라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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