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고리 1호기의 2차 수명연장안 접수시한을 앞두고 ‘노후원전 고리1호기·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울산운동본부’는 8일 울산시청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고리 1호기 폐로 및 월성 1호기 재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117만 울산시민을 상징하는 시민 117명은 시청 광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노후원전 폐쇄를 위해 당장 나서라며 노후원전 즉각 폐쇄를 염원하는 117배를 올렸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오는 18일 고리 1호기의 2차 수명연장안 접수시한을 앞두고 ‘노후원전 고리1호기·월성1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울산운동본부’는 8일 울산시청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에 ‘고리 1호기 폐로 및 월성 1호기 재가동 중단’을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뒤 117만 울산시민을 상징하는 시민 117명은 시청 광장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노후원전 폐쇄를 위해 당장 나서라며 노후원전 즉각 폐쇄를 염원하는 117배를 올렸다.
신동명 기자 tms13@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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